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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수(41)가 16세 연하 남자친구로 화제를 모았던 사업가 로이킴과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지수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원거리 연애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 또 일반인인 남자친구가 공개연애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해 3월 16세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그간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배우 김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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