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상수가 솔로포를 날렸다.
삼성 김상수는 6일 잠실 두산전서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4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냈다. 비거리는 110m. 시즌 7호. 이틀 연속 홈런이다.
삼성은 김상수의 이틀 연속 홈런으로 6회초 현재 1-4로 추격했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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