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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새신부 한혜진이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의 '자연 주먹방'을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자연요리 전문가 임지호가 출연, 3명의 MC에게 맞는 맞춤형 자연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임지호는 자연 속에서 채취한 기절초풍할 재료로 '자연 주먹밥'을 만들었고, 완성된 요리를 맛 본 3MC는 모두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새신부 한혜진을 위해 즉석에서 선보인 임지호의 예술요리에 한혜진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며 음식을 손에서 놓지 못하며 '먹방'을 연출했다.
또 임지호는 닭을 좋아하는 이경규를 위해 즉석에서 닭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선보였다. 음식이 완성되자 이경규는 연신 사진을 찍으며 "왜 이제야 이런 맛을 알게 된 거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임지호의 특별한 요리가 공개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임지호의 특별요리를 맛본 한혜진. 사진 = S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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