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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는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이 참여해 만병의 근원인 비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3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김지호가 다이어트 식단과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6개월 전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유산소운동을 하고 닭가슴살, 두부로 식단조절을 하면서 간식으로는 검은 콩을 튀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지호는 평소 꾸준히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스튜디오에 직접 들고 나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지호의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이 공개될 '비타민'은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3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김지호(왼쪽). 사진출처 = 김지호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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