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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런던 거리를 걷는 박지성, 피아노 앞에 앉은 박지성. 박지성이 그라운드 밖의 런더너로써 새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성의 런던 일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패션지 하이컷 앱을 통해 공개된 것.
박지성의 동영상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자매지인 '어퍼컷'이 지난해 가을 런던 현지 화보 촬영 당시 찍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성은 런던 거리를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여유를 즐겼고, 조용한 주택가 정원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잡아보다 민망한지 웃음을 빵 터트리기도 했다. 또한 피아노 앞에 앉은 사색적인 박지성의 모습도 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박지성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신선함을 안긴다.
[런던에서의 박지성. (사진 = 매거진 '하이컷'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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