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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랜시랭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작은 골반을 꼽았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골반을 키우고 싶은데 그런 수술을 없다더라"라며 "가슴마저 없었으면 '아톰몸매'였을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여자들은 서로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신기해하자 낸시랭은 신동엽에게 콤플렉스를 되물었다.
신동엽은 "워낙 많은 일들을 겪어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개의치 않는 스타일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골반 콤플렉스를 고백한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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