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정권이 시즌 8호 솔로포를 쳤다.
SK 박정권은 10일 대구 삼성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0-3으로 뒤진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타격해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쳐냈다. 시즌 8호.
SK는 박정권의 솔로포로 7회초 현재 삼성에 1-3으로 추격했다.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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