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최용수 감독 "오랜만에 서울 극장을 봤다"

시간2013-07-10 22:51:5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서울이 광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FA컵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3 하나은행 FA컵 16강전서 전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비긴 후 연장전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챌린지 팀과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상대도 놀라운 투혼과 경기력을 보여줬다. 좋은 팀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성남전 이후 오랫만에 출전기회를 잡은 선수들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우리팀의 저력을 느낀 경기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힘든 날씨에 계속 이어지는 경기가 많은데 모두가 모두를 위해 싸우는 것을 끝까지 보여준 경기였다"고 말했다.

연장전 시작하자마자 골을 허용한 상황에 대해 "최근에 벤치에서 점수를 잘 보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기 위한 모습을 각자 포지션에서 보였다.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찬스를 살리지 않을까 믿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골을 터뜨린 한태유에 대해선 "후반기 경기숫자가 상당히 많다. (김)진규나 아디가 문제가 생겼을때 (한)태유가 대체 선수다. 오늘 (김)주영이와 호흡을 맞췄다"며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 힘든 상황서 동점골까지 터뜨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태유가 자기는 대학교때 공격수를 봤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 공격쪽에 관심이 없는 선수다. 오늘 인사이드로 슈팅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웃은 후 "힘든 상황서 예상하지 못한 선수들이 득점을 터뜨리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수 감독은 FA컵 우승에 대한 욕심을 묻는 질문에 "우선순위가 있다"면서도 "우리팀의 자존심이 있다. 지난해 우승팀이다. 자칫 챌린지팀에게 패했을때 팀 내부적인 분위기가 뒤쳐질 수 있다. 항상 우리 선수들이 위기를 잘 넘기는 것 같다. 오랜만에 서울 극장을 본 것 같다"고 답했다.

최용수 감독은 극적인 승부에 대해 "흰머리가 많이 났다. 쉽게할 수 있는 경기가 없다. 팬들을 위해선 흥미를 줄 수 있지만 내 입장에선 피하고 싶다. 진짜 극장에서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