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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성우, 임재범과 몸싸움설에 “깍듯이 존경” 해명
2013-07-11 07:10:28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신성우가 과거 유명한 임재범과의 몸싸움 설을 해명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성우, 장호일, 배우 강성진, 슈퍼주니어 성민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신성우를 “학창 시절 수색 일대와 이태원을 평정한 ‘전설의 주먹’, 유명한 ‘강북 주먹’”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 임재범과도 한 판 붙었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왜 그래야 하냐? 선배니까 깍듯이 존경한다”고 밝혀 김구라를 머쓱케 했다.
[가수 신성우.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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