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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결혼 2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아내와 공항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현준은 "마지막 뽀뽀가 언제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엉뚱하게도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그가 공개한 첫 키스의 장소는 바로 공항이었다. 이날 신현준은 공항에서 있었던 로맨틱한 첫 키스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과 장모의 수영대결장면도 공개됐다. 82세인 함익병 장모는 매일 수영장에 다니는 베테랑이다. 장모에게 수영강습을 받은 수영 초보 함익병은 장모와 수영대결을 펼쳤다.
배우 신현준의 첫 키스에 얽힌 로맨틱한 사연, 함익병과 장모의 특별한 수영장 데이트가 담긴 '자기야'는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아내와 공항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힌 배우 신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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