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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허참이 집을 공개했다.
허참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허참의 집은 겨울 난로를 비롯해 흔하지 않은 오래된 소품들로 꾸며진 곳이었다.
허참은 "여기서만 30년을 살았다"며 "어머니는 지금 여동생 집에 계시지만 언제든지 어머니가 오시면 쉴 수 있게 방을 마련해놨다"고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의 집 마당에는 직접 심은 감자,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어놓은 작은 텃밭도 자리하고 있었다. 허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짓는 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좋은 아침'에서 집을 공개한 방송인 허참(두 번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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