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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3' 홍보대사 위촉식이 걸그룹 에이핑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 손나은과 오하영 그리고 정은지까지 모두 뽀로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질문에 박초롱은 "많이 봤던 캐릭터인데 굉장히 평소에 좋아했던 곰인형"이라고 설명한 뒤 윙클베어를 꼽았고, 윤보미와 김남주는 뿌까와 '방귀대장 뿡뿡이' 뽕순이라고 답했다.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3'은 전문 비지니스의 장으로서 총 17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영상캡처]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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