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서울 목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넥센은 김영민을, 롯데는 이재곤을 선발투수로 내세웠지만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앞선 2경기에서 양 팀은 1승씩 나눠 가졌다.
롯데는 12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으로 가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을 펼치며 넥센은 주말 3연전이 편성돼 있지 않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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