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블루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NC 다이노스는 오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다이노스 블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남해안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다이노스의 블루 컬러로 마산야구장을 덮어 일체감을 조성하고 보다 많은 팬들이 다이노스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블루컬러 옷을 입고 입장하는 선착순 1만 명의 팬에게 다이노스 포켓 부채를 제공하며, 블루컬러로 멋지게 코디한 ‘다이노스 패셔니스타’도 선정한다. 또한 마산야구장 내 다이노스 샵에 한정하여 새로 나온 반팔티셔츠와 응원도구 다이노스틱 묶음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2013 어센틱 모자 등 블루컬러 상품 4종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이날 7월 다이노스 멤버스 데이도 함께한다. 시즌티켓 소지자, 다이앤, 다이노매니아 등 다이노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산야구장 투어, 승리의 하이파이브, 수훈선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야구장의 대세로 떠오른 여성 팬층 확대를 위한 릴레이 시구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2013 미스코리아 미(미스 경남 진) 구본화가 시구자로 나선다.
[구본화. 사진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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