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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소년들을 위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박신혜는 오는 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광신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짝퉁OUT, 정품OK' 체험학습에 참석하여 일일교사로 나선다.
중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는 박신혜는 이번 강연에서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위조 상품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온·오프라인에서의 위조 상품 피해방지 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도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체험학습 활동은 특허청이 연중 진행하는 '위조 상품 유통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박신혜는 정품 일일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TV 공익광고와 홍보영상 촬영, 프로모션 등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정품 사용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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