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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비키니를 입으면 무조건 완판되는 능력을 가진 여성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비키니만 입으면 무조건 완판이 되는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가 소개됐다.
이날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는 "내가 입으면 완판이 돼서 비키니 완판녀라고 불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현재 입고 있는 비키니를 가리키며 "이 비키니가 3개월 째 올라왔는데 아직 2장 밖에 안 팔렸다. 사장님이 내가 입어달라고 부탁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비키니녀가 입으면 며칠 만에 완판되느냐"고 물었고, 무보정 비키니녀는 "며칠이 아니라 2시간 만에 완판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의 사진작가는 "비키니녀가 몸매가 좋아서 보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완판이 되는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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