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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대한민국 최초 복싱 국가대표 여배우 이시영이 숙소생활 고충을 토로했다.
이시영은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강호동, 이수근, 장동혁 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난 1월 인천시청 실업팀에 정식 입단한 후 인천에서 숙소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녹화 당일에도 훈련을 하고 왔다며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새벽, 오전, 야간 훈련을 하는데 빨래도 하루에 3번을 한다”고 숙소생활의 가장 큰 고충으로 빨래와 청소를 꼽았다.
이에 강호동은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그러냐?”고 말했고, 이시영은 “그런 생각도 안 해 본거 같다”며 “사실 돈이 아깝기도 하다”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겸 복싱 국가대표 이시영.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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