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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갑작스런 방문으로 어학연수 해프닝을 겪기도 했던 아역배우 김유정의 미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김유정이 케이블채널 QTV '아임 리얼(I'm Real)'을 통해 아역배우로서의 성장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임 리얼'은 여행을 통해 스타의 인간적인 매력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배우 송중기, 신세경, 조윤희, 여진구, 오지호 등이 출연했다.
'아임 리얼'에서 김유정은 미국 여행 과정 속에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아역 배우와 평범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서의 진솔한 성장담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김유정은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 8일에는 김유정은 미국행이 알려지며 그녀가 어학연수를 떠났다는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김유정 소속사 측은 "김유정은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한 상태다. 어학연수 중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아역배우 김유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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