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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이경규가 해표지증으로 팔 다리 없이 태어난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와 함께. 멋진 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규는 닉 부이치치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났다. 이날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규는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출연자로 닉 부이치치로 꼽으며 "손 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나는 손발이 다 있는데도 짜증을 내고 열받아 했기 때문이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30여 년 동안 방송을 통해 만났던 사람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존경스러웠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이네요" "진짜 힐링받았어요" "두 분의 우정 영원하시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닉 부이치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개그맨 이경규(왼쪽). 사진출처 = 이경규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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