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슈퍼맨은 열애 또한 짧았다. 영화 ‘맨 오브 스틸’의 주인공 헨리 카빌(30)이 인기 시트콤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27)와 열애를 인정한지 수주 만에 결별했다.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각)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서로에게 푹 빠진 상태”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은 열애 인정 일주일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라 ‘번개 같은 사랑’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이들 커플은 지난 1일 손을 맞잡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5일 인정했다.
하지만 수 차례 데이트를 즐기던 이들 커플은 결국 열애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별을 선언해 버린 것이다.
[핸리카빌-칼리 쿠오코.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