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아찔 몸매 과시하며 감사인사 "미친 게 아니라구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net '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손승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손승연은 12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게 아니라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헤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 게 아니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들 굿나잇 승나잇"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우는 표정의 인증샷을 통해 기쁨을 표현했다. 몸에 피트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손승연은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보이스코리아'에서 우승한 손승연은 지난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한 뒤 9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승승장구 중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손승연. 사진 = 손승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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