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은식이 KCC에 다시 입단한다.
KBL(한국농구연맹)은 12일 오후 2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군팀을 보유한 서울 SK, 전주 KCC, 부산 KT 3개 구단을 대상으로 2군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총 7명의 신청 선수 중 2명을 선발했다.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전주 KCC는 지난 시즌까지 KCC에서 활약했던 강은식을 선발했다. 2순위 지명권을 부여 받은 부산 KT는 지명권을 포기했다. 3순위 서울 SK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SK에서 뛰었던 한상웅을 지명했다.
[강은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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