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가 1군에 복귀했다.
KIA는 12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이용규를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지난달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이용규는 다음날 경기에 결장한 뒤 30일자로 말소됐다. 이용규는 지난 10일 말소된 최훈락을 대신해 이날 다시 등록됐다.
하지만 이용규의 출전은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무산됐다. 이날 경기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13일 양 팀 선발로는 유희관(두산)과 헨리 소사(KIA)가 나선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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