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인천경기가 취소됐다.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LG전이 오후 3시 조금 넘어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인천지역엔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다. 중부지방을 덮치고 있는 장마전선 영향 때문이다. 현재 문학구장 그라운드엔 비가 가득 고여있다. 결국 유남호 경기감독관은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이 경기는 9월 중순 이후에 재편성된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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