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됐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됐다. 앨범 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교체된 것"이라고 말했다.
티아라는 그동안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앞두고 리더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소연에서 큐리로 리더 교체한 경우 역시 이런 리더 교체 시스템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로써 큐리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어 티아라의 5번째 리더로 이번 음반 활동에 임하게 됐다.
[소연에 이어 티아라 리더가 된 큐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