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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미국 폭스(FOX) 채널의 인기 드라마 '글리'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배우 코리 몬테이스(31)가 사망했다.
미국 피플닷컴의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코리 몬테이스는 캐나다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코리 몬테이스의 사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 몬테이스는 '글리'에서 핀 허드슨 역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글리'에서 여자친구로 출연한 배우 레아 미셀과 실제 열애 중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4월에는 약물 중독으로 스스로 재활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기도 했다.
[배우 코리 몬테이스. 사진출처 = 드라마 '글리' 스틸컷]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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