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NC 찰리,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우뚝'

시간2013-07-15 07:00: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젠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다.

NC의 'ACE 트리오' 가운데 발군은 단연 찰리 쉬렉이다. 찰리는 지난 14일 마산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3패)째를 챙겼다.

이날 호투로 찰리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가 됐다. 17경기서 110⅓이닝을 소화하고 거둔 것이다. 평균자책점 부문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찰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선수는 SK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 세든 역시 17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110⅓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2.45도 찰리와 동일하다. 승수는 세든이 2승 더 많다.

두 선수는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유이한 외국인 투수로 이젠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사실 찰리는 그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기억이 거의 없다. 폭발적인 탈삼진(67개) 능력을 갖춘 것도 아닌데다 승수도 6승으로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히 상승세를 탔고 투구 내용도 점점 안정감을 싣고 있다.

찰리의 주무기는 역시 강속구다. 150km대 빠른 공을 보유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구위도 올라왔다. 여기에 140km 중반대를 형성하는 투심 패스트볼을 갖추고 있다.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그가 던질 수 있는 레퍼토리는 다양하다.

그 뿐이 아니다. 인품도 으뜸이다. 찰리의 성공 비결에는 뛰어난 친화력도 있다. 김경문 NC 감독은 "찰리가 선수들과 정말 잘 어울린다. 선수들이 찰리를 좋아한다"고 찰리를 칭찬했다.

찰리는 올해 28세로 외국인 선수 중에는 어린 나이에 속한다. NC 관계자는 "찰리가 두 살만 어렸어도 한국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만큼 미국에서도 가능성을 인정 받았던 선수였지만 끝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제 2의 야구 인생을 펼치고 있는 찰리는 성공 가도를 밟고 있다. NC는 찰리를 비롯해 아담 윌크, 에릭 해커 등 외국인 전원을 선발투수로 채우고 있고 '토종 에이스' 이재학과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이 가세해 탄탄한 선발투수진을 갖추고 있다.

NC는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이 3.58로 리그 1위다. 신생팀 돌풍의 저력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반면 구원투수 평균자책점은 5.78로 최하위. NC의 불펜이 좀 더 탄탄했다면 찰리의 승수도 더 많았을 게 분명하다.

[찰리 쉬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