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3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로맨틱펀치는 16일 정규 2집 ‘글램 슬램’(Glam Slam)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로맨틱펀치는 지난 2012년 KBS 2TV ‘톱밴드2’ 준우승과 올해 엠넷 ‘머스트(Must) 밴드의 시대’ 톱3로 선정된 실력 있는 밴드다.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는 앞서 선 공개된 일렉트로닉 로큰롤 ‘TGIF’와 앨범 제목과 같은 진보의 하드록 ‘글램 슬램’을 비롯해 총 11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TGIF’에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로맨틱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로큰롤 마니아들에게는 물론 로큰롤을 잘 모르는 일반 대중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로큰롤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로맨틱펀치는 한편 신보 발매일인 16일 오후 서울 신촌 퀸 라이브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앨범 설명회를 연다.
[3년 만에 정규 2집을 들고 컴백하는 록밴드 로맨틱펀치. 사진 = 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