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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쌍꺼풀 성형의혹에 대해 답했다.
박찬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학창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학창시절 사진을 살펴보던 MC 강호동은 "지금의 박찬호는 두껍고 진한 쌍꺼풀을 가진 반면, 학창시절 사진에는 쌍꺼풀이 전혀 없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찬호는 "쌍꺼풀 수술 잘 나왔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MC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또 녹화 중 박찬호는 "예전부터 '무릎팍도사' 출연을 준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도 그랬고 '무릎팍도사'도 강호동이 있었기에 출연하게 됐다"며 강호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의 솔직한 발언이 공개될 '무릎팍도사'는 1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성형의혹을 언급한 전 야구선수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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