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리한나(25)가 지중해 요트여행서 쓴 비용은? 단 며칠에 무려 30만 파운드(약 5억원)를 썼다. 영국의 가십뉴스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리한나가 모델 친구인 카라 델레비뉴(20)와 함께 지중해 프랑스 리비에라 해안에서 럭셔리 요트를 빌린 비용이 20만 파운드, 인근 클럽과 레스토랑을 나돌면서 쓴 비용을 포함해 모두 30만 파운드를 썼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평소 파티를 좋아하는 둘은 지난 주말 맥주 칵테일 테퀼라 등의 술을 먹으며 요트 위에서 즐긴 후 나중 물놀이까지 했다고 한다. 이중 카라는 제트 스키와 튜브를 타고 노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리한나는 조금 겁을 먹었는지 튜브에서 놀고 담배피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두사람은 지중해의 호화 휴가 후에는 리한나의 고향인 바베이도스에서 연속 휴가를 가질 예정.
한 소식통은 "아무 제약없는 자유로운 여행이다. 둘이서 요트 빌리고 클럽 가는데 50만 달러는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 "논스톱으로 술을 마시는데, 아마 잠도 하루 두세시간 밖에 못 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한나와 카라는 최근 둘도 없이 절친해졌으며, 특히 리한나가 영국 출신의 카라에게 문신을 소개해주며 더욱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는 집게 손가락에 사자 문신을, 손에 그녀의 이니셜을 새겼고, 또 발에는 'Made In England'라고 문신을 그려넣었다고 한다.
[리한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