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재윤이 결국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웨스턴 올스타 포수 부문에 선정된 LG 현재윤이 18일과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릴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현재윤은 지난 9일 잠실 NC전서 찰리 쉬렉이 던진 공에 손목을 맞아 골절을 당했다.
웨스턴 올스타 사령탑인 KIA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 대신 김태군(NC)을 대체선수로 발탁했다.
[현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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