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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어에 이어 중국어에 도전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종 목표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기적 중국어' 출판기념회에서 "중국어 다음에는 어떤 언어에 도전할 계획이냐"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혜련은 "다음에는 스페인어를 배울 생각이다. 그래서 방송인 손미나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이후에는 프랑스어를 배우고 언어 공부는 마무리하고 싶다. 그렇게 5개 국어를 소화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 1일 동생 조혜숙씨와 함께 공동 집필한 중국어 기초 교재 '기적 중국어'를 발간했다.
[개그우먼 조혜련.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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