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분위기 있는 일상공개…뉴욕에는 무슨 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뉴욕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NITENY(Good night, New York)", "뉴욕에서의 마지막밤. 모두 안녕히"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신난 표정을 짓고 하늘 높이 점프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피곤한 듯 계단에 걸터앉아 땅을 쳐다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밤을 배경으로 한 어두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내달 14일 솔로 정규 2집 앨범의 음원을 공개한다.

[뉴욕의 일상을 공개한 지드래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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