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가 바이엘 레버쿠젠에 새둥지를 튼 손흥민(21)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의 2013-14시즌을 전망하면서 “손흥민의 활약이 레버쿠젠 공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골맛을 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도중 치른 1860뮌헨과의 경기서 레버쿠젠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서 새 동료들과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손흥민은 “키슬링과 뛰는 것은 꿈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키슬링은 지난 시즌 25골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또한 손흥민의 합류로 레버쿠젠이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보유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안드레 쉬를레가 첼시로 떠났지만 손흥민, 로비 크루스를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서 12골을 넣으며 득점 9위를 차지했다. 이후 고민 끝에 과거 차범근 현 SBS해설위원이 활약했던 레버쿠젠 이적을 선택했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