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33·서울)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몰리나는 16일 치른 강원 원정서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두 자리 도움을 달성했다. 최단기간 50(골)-50(도움)에 이은 또 하나의 신기록이다.
기존에 에닝요(2009~2010)와 염기훈(2010~2011)이 2년 연속 두 자리 도움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3년 연속은 몰리나가 처음이다.
몰리나는 서울 입단 후 매 시즌 10도움 이상을 올리며 K리그 최고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도움 뿐 아니라 해결사 본능도 뛰어나다. 그는 4년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시즌 연속 10-10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몰리나는 올 해도 5골을 넣고 있다. 아직 정규리그 19경기가 남은 만큼 3시즌 연속 10-10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
한편, 서울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몰리나를 앞세워 제주를 꺾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다는 목표다.
[몰리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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