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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다.
이지훈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지훈이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탁구, 볼링에 이어 세 번째로 채택된 종목인 배드민턴은 보기와 다르게 운동량과 테크닉이 필요한 운동. 이에 대해 이지훈은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고2때까지 클럽축구 선수생활을 했고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 중이라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서울 중곡동팀과의 첫 배드민턴 대결에서 3대 2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지훈이 합류해 새롭게 경기를 펼칠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3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하는 이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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