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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배우 박기웅의 응원 메시지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박기웅씨와는 전혀 만난 적이 없다.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박기웅씨와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고 하더라.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기웅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일리의 '유엔아이(U&I)'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에일리가 밝히는 박기웅과의 관계가 담긴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20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다.
[박기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에일리(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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