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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빈 닮은꼴 모델'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스스로 원빈 팬이라고 밝힌 주인공은 의류브랜드 '멋남'의 모델로 활동중인 안기영. 182cm의 훤칠한 키에 68Kg 몸무게의 날렵한 몸매로 실로 이목구비가 원빈을 쏙 빼닮았다.
얼마전 원빈이 이나영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빈 팬들은 그동안 '원빈 대안찾기'에 나선 중 안기영이 눈에 들어온 것. 네티즌들은 '원빈 닮은꼴 종결자' 안기영에 대해 "도대체 어디서 찾은거야", "팬클럽 만들어야겠다", "빼앗긴 원빈을 다시 찾았다"는 등의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에 이어 원빈까지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동급 미남인 강동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동원은 공공재로 남아달라'는 농담섞인 구호도 나돌고 있다.
[원빈 닮은꼴.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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