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진욱이 20대가 뽑은 드라마스타로 등극했다.
수지와 이진욱은 18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7회 엠넷 '20's 초이스'(이하 '20's 초이스)에서 드라마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인'에서 훌륭한 연기로 '박선우앓이'를 이끌었으며,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호연을 펼쳤다.
올해 7회째를 맞은 20's 초이스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들과 이슈들에 상을 주는 엠넷 주최의 국내 대표 여름 시상식이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한 사전 온라인 투표, 리서치 조사 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기자 매거진 에디터 음악PD 대중문화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통해 총 19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20's 초이스'에서 20대 드라마스타상을 수상한 이진욱과 수지.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