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곽경훈 기자] 북부리그 김인태가 18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4:2로 뒤지던 9회말 1사 1루에서 1타점 3루타를 때린뒤 3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NC 한문연 감독이 이끄는 남부리그(NC, 상무, KIA, 넥센, 삼성, 롯데)와 경찰 유승안 감독의 북부리그(경찰, 두산, SK, 한화, LG)가 맞붙게 된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화려한 1군 무대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스타를 꿈꾸는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2007년부터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에 개최하는 축제의 장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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