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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배급 NEW)을 응원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이에 주연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 배우들이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스크린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손현주를 위해 현재 함께 촬영 중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주연 4인방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수는 "평소 너무나 존경하는 손현주 선배님의 영화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고 이요원과 장신영 역시 '숨바꼭질'의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류승수도 "한국영화계에 떠오르는 다크호스 손현주 선배님! 가끔 영화계에 저도 불러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또 문정희와 지난해 영화 '연가시'로 인연을 맺은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화는 아시아투어를 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대만에서 직접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을 함께 했던 전미선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전미선 선배님은 시청률의 보증수표다. 스크린에서도 그 연기력이 당연히 보여질 거라 믿는다.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배우!"라며 전미선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배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출연한 영화 '숨바꼭질'은 내달 14일 개봉된다.
['숨바꼭질'을 응원한 고수, 신화, 주원(위부터). 사진, 동영상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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