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한현민이 자신과 꼭 닮은 두 딸을 공개했다.
한현민과 두 딸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선배 개그맨 임혁필의 가족과 함께 남이섬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한현민은 두 딸과 여행을 준비하는 부산한 아침 모습을 소개했다. 과정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첫째 한소영양과 둘째 한가영양은 작은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두 딸에 대해 한현민은 "첫째 소영이는 안기려 하는 스타일인데, 둘째는 시크하다. 남자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로 스스로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한현민은 "40점이다"라며 "딸이 나를 찾을 때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개그맨 한현민과 두 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