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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운동하는 배우 장혁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휴식 시간 운동에 열중했다. 배우 장혁과 류수영 그리고 박형식은 선임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가벼운 무게로 벤치프레스를 하는 박형식과 달리 류수영은 40~50kg의 무게를 달고 운동을 했다. 이를 본 박형식은 "근육이 멋지다", "대체 저게 다 몇 kg이냐"며 연신 놀라워했다.
이들과 달리 순수하게 권투를 하며 몸을 푸는 장혁을 발견한 박형식은 멀리서 그를 바라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류수영 역시 멋지게 몸을 푸는 장혁에게 "달라붙은 국방색 러닝이 섹시한 줄 처음 알았다", "저게 우리랑 같은 옷 맞냐"며 감탄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 사진 = MBC '일밤'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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