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공격수 지소연(고베 아이낙)이 북한전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2013 1차전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김수연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허은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지소연은 이날 경기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전반 26분 김수연의 선제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북한 수비를 공략했다.
지소연은 경기를 마친 후 "북한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 졌지만 남은 경기서 2승을 하면 우승도 할 수 있다.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동료들도 지소연과 같은 생각을 나타냈다. 주장 심서연(고양 대교)는 "찬스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아쉽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화성에서 중국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
[지소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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