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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결혼을 앞두고 인디언 걸로 분했다.
이효리는 최근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8월호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패션 화보를 찍었다.
'인디언 서머(Indian Summer)'라는 주제로 서울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를 위해 이효리는 머리를 땋고 얼굴에 페인팅을 하는 등 평소 시도하지 않는 여러 콘셉트를 시도했다.
또 인디언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에 맞춰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 컨퓨즈드' 8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효리는 5집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의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을 앞두고 인디언 걸로 분한 이효리. 사진 = 데이즈드&컨퓨즈드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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