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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솔로 데뷔곡 '올라잇(All Right)'으로 가요계 핫이슈로 떠오른 가수 김예림이 매끈하고 탄력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김예림은 최근 진행된 남성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의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뒤태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등 부분이 넓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매끈한 등라인을 뽐냈으며 이마부터 코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S라인으로 우월한 옆모습도 자랑했다.
또 김예림은 고급스러운 골드색상의 니트 상의만을 걸쳐 완벽한 하의실종으로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는 가 하면, 터틀넥 상의와 블랙 시스루 치마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치마를 살짝 내리며 11자 복근을 과시, 한층 물오른 각선미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많은 스태프 앞에서의 촬영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내내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투개월 멤버 도대윤을 두고 혼자 데뷔한 것에 대한 주변의 오해와 심정, 앨범에 대한 자신감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는 전언이다.
김예림의 뒤태가 돋보이는 화보와 솔직함이 담겨있는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예림은 내달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2013 핫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우리도 스탠딩'에 참가해 선배가수 윤종신, 이승환 등과 함께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끈한 등라인을 뽐낸 김예림.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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