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치르치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치르치르 데이'를 기념해 '치르치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퓨전 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중에는 추첨을 통해 '리치푸드 상품권'을 증정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 가족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카페형 치킨 전문점 '치르치르'는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서는 프로통산 14번째 개인 100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운영팀 전재호 팀장은 손승락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기념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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