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립스틱 부작용을 고백했다.
22일 SBS 티브이잡스에는 지난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2NE1의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산다라박이 미국에서 입술이 두꺼워지는 립스틱을 샀다"는 한 청취자의 제보에 대해 당황하며 "맞다"고 답했다.
그는 "그런데 그 립스틱이 굉장히 따갑고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 그래서 못 쓰게 됐다"면서 "섹시한 입술을 원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DJ 김태균이 직접 자신의 입술을 두껍게 만들며 "이렇게 됐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맞다. 저렇게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립스틱의 부작용을 고백한 2NE1의 산다라박. 사진 = SBS 티브이잡스 영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