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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지숙이 무더위를 견디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레인보우 재경-지숙, 인피니트 성규-우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재경은 “습고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물음에 “레인보우 숙소에 에어컨이 고장 나서 너무 덥다”고 토로했다.
지숙은 “그래서 나는 방법 하나를 터득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안 그랬는데 다 벗고 자면 된다”고 무더위를 견디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재경은 “우리 숙소가 초자연 상태다. 밀림, 정글이다”고 증언했고, 이영자는 성규와 우현에게 “상상하지 마라”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지숙.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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