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상의탈의 증명사진 화보 공개 '내추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의 리패키지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빅스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지킬'의 앨범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빅스 여섯 멤버들의 증명사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드'를 통해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염색 헤어, 강렬한 컬러렌즈로 파격적인 비쥬얼을 선보인 데 반해 리패키지 앨범에서는 분장을 지우고 실물에 가까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서 빅스는 22일 백워드 매스킹(Backward Masking)기법을 사용한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빅스의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23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리패키지 앨범 화보를 공개한 빅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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